이윤성 앵커 :
경찰대학 제10기 졸업과 임용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치사를 통해서, 문민경찰은 덧덧하고 당연한 만큼, 강력한 경찰이 되어야 한 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쟁이 정당화 되던 시대는 지났으며, 특히 불법폭력시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진석 기자 :
신임 경찰간부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은 김영삼 대통령은, 먼저 강력한 경찰상을 주문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민주경찰은, 강력한 경찰이 되어야 합니다. 선진민주국가 일수록 경찰은 강력합니다. 법치주의는 경찰을 통해서 구현되기 때문입니다.
김진석 기자 :
이에 따른 당당한 법집행과 빈틈없는 임무수행을 대통령은 당부했습니다. -
김영삼 대통령 :
문민경찰은 떳떳하고 당당합니다. 투쟁이 정당시 되던 때는 지나갔습니다. 문민정부 하에서는, 불법폭력시위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김진석 기자 :
이를 위해서는, 경찰관의 발상전환과 질적 도약이 필수적이라는 게 대통령의 말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
법은 국민의 명령입니다. 경찰관은 다수국민의 명령을 위임받았다는 분명한 소신을 가져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한다는 확고한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김진석 기자 :
KBS 뉴스, 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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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민주경찰...경찰대학 제10기 졸업.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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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14 21:00:00
이윤성 앵커 :
경찰대학 제10기 졸업과 임용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치사를 통해서, 문민경찰은 덧덧하고 당연한 만큼, 강력한 경찰이 되어야 한 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쟁이 정당화 되던 시대는 지났으며, 특히 불법폭력시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진석 기자 :
신임 경찰간부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은 김영삼 대통령은, 먼저 강력한 경찰상을 주문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민주경찰은, 강력한 경찰이 되어야 합니다. 선진민주국가 일수록 경찰은 강력합니다. 법치주의는 경찰을 통해서 구현되기 때문입니다.
김진석 기자 :
이에 따른 당당한 법집행과 빈틈없는 임무수행을 대통령은 당부했습니다. -
김영삼 대통령 :
문민경찰은 떳떳하고 당당합니다. 투쟁이 정당시 되던 때는 지나갔습니다. 문민정부 하에서는, 불법폭력시위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김진석 기자 :
이를 위해서는, 경찰관의 발상전환과 질적 도약이 필수적이라는 게 대통령의 말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
법은 국민의 명령입니다. 경찰관은 다수국민의 명령을 위임받았다는 분명한 소신을 가져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한다는 확고한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김진석 기자 :
KBS 뉴스, 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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