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약 폭발사고로 1명 숨져

입력 1994.03.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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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3시5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한국화약내 뇌 관저장소에서 한국화약 직원들이 작업을 하던 중, 만여 발의 뇌관이 동시에 폭발하는 사 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강종호 실장이 숨지고, 31살 최해욱대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이와 함께, 오늘사고로 저장소 주변에 있던 사무실 유리 창 수백 장이 파손됐으며, 사고주변에는 폭발사고가 재발할 것에 대비해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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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약 폭발사고로 1명 숨져
    • 입력 1994-03-14 21:00:00
    뉴스 9

오늘오후 3시5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한국화약내 뇌 관저장소에서 한국화약 직원들이 작업을 하던 중, 만여 발의 뇌관이 동시에 폭발하는 사 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강종호 실장이 숨지고, 31살 최해욱대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이와 함께, 오늘사고로 저장소 주변에 있던 사무실 유리 창 수백 장이 파손됐으며, 사고주변에는 폭발사고가 재발할 것에 대비해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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