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민주당의 이철 의원은 오늘, 지난 89년 정기국회 국정감사때, 상문고등학교의 해직교사 문제와 재단비리 문제를 제기하자, 상문고등학교 관계자들이 돈 봉투를 주려고해서 여러차례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철 의원, 지난 89년9월에 상문고 측에서, 1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보내와서 국회 구내 우체국을 통해서 전신환으로 돌려보낸 적이 있다면서, 당시 전신환증서를 증거물로 제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철 의원, 상문고 국회로비 주장
-
- 입력 1994-03-16 21:00:00
이윤성 앵커 :
민주당의 이철 의원은 오늘, 지난 89년 정기국회 국정감사때, 상문고등학교의 해직교사 문제와 재단비리 문제를 제기하자, 상문고등학교 관계자들이 돈 봉투를 주려고해서 여러차례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철 의원, 지난 89년9월에 상문고 측에서, 1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보내와서 국회 구내 우체국을 통해서 전신환으로 돌려보낸 적이 있다면서, 당시 전신환증서를 증거물로 제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