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부산지방 경찰청 경제과는 오늘, 선박용 면세유 7억7천여만원어치를 빼돌려, 유류판매상에게 불법 판매해 온 부산 영도구 봉래동 부일해상 급유대표 34살 성 훈씨와 면세유를 판매상에게 운송해 준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 부일우임대표 46살 문신홍씨를 선박안전법과 항만운송사업 법 위반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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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유 빼돌린 2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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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29 21:00:00
이규원 앵커 :
부산지방 경찰청 경제과는 오늘, 선박용 면세유 7억7천여만원어치를 빼돌려, 유류판매상에게 불법 판매해 온 부산 영도구 봉래동 부일해상 급유대표 34살 성 훈씨와 면세유를 판매상에게 운송해 준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 부일우임대표 46살 문신홍씨를 선박안전법과 항만운송사업 법 위반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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