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콘도업체인 명산 종합개발이 운영하고 있는 지리산과 설악, 주문진, 충주 임페리얼 하우스 등 4개 콘도가, 최근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고, 낙산 임페리얼 하우스도 경매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페리얼 콘도 회원권 을 갖고 계시는 4천여 명의 회원들은, 앞으로 콘도 이용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회원권을 반납해도 입회비를 받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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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몰래 콘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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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5-31 21:00:00
이윤성 앵커 :
콘도업체인 명산 종합개발이 운영하고 있는 지리산과 설악, 주문진, 충주 임페리얼 하우스 등 4개 콘도가, 최근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고, 낙산 임페리얼 하우스도 경매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페리얼 콘도 회원권 을 갖고 계시는 4천여 명의 회원들은, 앞으로 콘도 이용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회원권을 반납해도 입회비를 받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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