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국기관차협의회 간부 본격 수사

입력 1994.06.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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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철도파업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기관차 협의회 간부 11명을, 서울지방 철도청이 폭력행위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서 이들의 혐의에 대해 증거확보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소환을 거부할 경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 받아서 검거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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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국기관차협의회 간부 본격 수사
    • 입력 1994-06-19 21:00:00
    뉴스 9

서울 용산경찰서는, 철도파업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기관차 협의회 간부 11명을, 서울지방 철도청이 폭력행위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서 이들의 혐의에 대해 증거확보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소환을 거부할 경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 받아서 검거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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