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창고 폭발 억대 피해

입력 1994.07.12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규원 앵커 :

오늘오후2시50분쯤 광주시 백운동 47살 이인영씨의 호남상가 가건물창고에서 불이나 쌓아둔 부탄가스 만여개가 수십차례 폭발하면서 50여m까지 날아가 이 일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설탕 등 식료품 1억원어치와 창고 앞에 있던 소형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9대가 불에 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탄가스 창고 폭발 억대 피해
    • 입력 1994-07-12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오늘오후2시50분쯤 광주시 백운동 47살 이인영씨의 호남상가 가건물창고에서 불이나 쌓아둔 부탄가스 만여개가 수십차례 폭발하면서 50여m까지 날아가 이 일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설탕 등 식료품 1억원어치와 창고 앞에 있던 소형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9대가 불에 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