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오늘오후2시50분쯤 광주시 백운동 47살 이인영씨의 호남상가 가건물창고에서 불이나 쌓아둔 부탄가스 만여개가 수십차례 폭발하면서 50여m까지 날아가 이 일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설탕 등 식료품 1억원어치와 창고 앞에 있던 소형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9대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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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가스 창고 폭발 억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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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7-12 21:00:00
이규원 앵커 :
오늘오후2시50분쯤 광주시 백운동 47살 이인영씨의 호남상가 가건물창고에서 불이나 쌓아둔 부탄가스 만여개가 수십차례 폭발하면서 50여m까지 날아가 이 일대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설탕 등 식료품 1억원어치와 창고 앞에 있던 소형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9대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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