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슬롯머신 업자 정덕진씨 형제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1년6월의 추징금 6억원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박철언 전의원이 추징금 가운데 2억원을 검찰에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박 전의원측이 검찰이 재산 경매 등, 강제추진방침을 밝히자 현금 만원짜리로 2억원을 라면상자에 담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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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언씨 추징금 2억 현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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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8-11 21:00:00
이규원 앵커 :
슬롯머신 업자 정덕진씨 형제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1년6월의 추징금 6억원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박철언 전의원이 추징금 가운데 2억원을 검찰에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박 전의원측이 검찰이 재산 경매 등, 강제추진방침을 밝히자 현금 만원짜리로 2억원을 라면상자에 담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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