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이홍구 통일 원장관겸 부총리는, 오늘 민자당 당무회의에 참석해서, 중국이 북한과의 국경선지역에 경비병력을 대폭증 강한 것은, 북한으로부터의 난민유입을 우려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미국과 중국 등, 인접국 또는 관계국들과 함께 대처해 나갈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 했습니다. 이홍구 통일원장관은, 이와 함께 핵 투명성 보장은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며, 경수로 지원은 한국형이 돼야한다는 정부의 북한 핵관련 정책은 혼선이나 변함이 없다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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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 투명성.한국형 경수로 양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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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8-31 21:00:00
이윤성 앵커 :
이홍구 통일 원장관겸 부총리는, 오늘 민자당 당무회의에 참석해서, 중국이 북한과의 국경선지역에 경비병력을 대폭증 강한 것은, 북한으로부터의 난민유입을 우려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미국과 중국 등, 인접국 또는 관계국들과 함께 대처해 나갈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 했습니다. 이홍구 통일원장관은, 이와 함께 핵 투명성 보장은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며, 경수로 지원은 한국형이 돼야한다는 정부의 북한 핵관련 정책은 혼선이나 변함이 없다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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