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경찰서와 파출소를 찾아 민생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장비의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진석 기자 :
김영삼 대통령은, 경찰관서 중에서 먼저 파출소를 찾았습니다. 내무장관과 경찰청장은 수행하지 말도록 했습니다. 일선 경찰의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듣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지금 상당히 피곤한 상태로 근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24시간 근무하고 24시간 쉰다고 하는 이게 제일 무리하고 어려운 문젠데 이건 어떻게든지 점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강구해 나가야하지 않겠나...
김진석 기자 :
장비의 현대화도 다른데서 예산을 아껴서라도 지원하겠다고 대통령은 약속했습니다.
이어 찾은 곳은, 지존파사건을 맡았던 경찰서입니다. 대통령은, 경찰서간의 공조강화와 범죄 신고자의 신변보호를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제일 중요한 건 첫째 예방 아닌가요.
김진석 기자 :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으면서 대통령은, 공권력에 도전하는 어떤 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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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 민생 치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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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10-17 21:00:00
황현정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경찰서와 파출소를 찾아 민생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장비의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진석 기자 :
김영삼 대통령은, 경찰관서 중에서 먼저 파출소를 찾았습니다. 내무장관과 경찰청장은 수행하지 말도록 했습니다. 일선 경찰의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듣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지금 상당히 피곤한 상태로 근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24시간 근무하고 24시간 쉰다고 하는 이게 제일 무리하고 어려운 문젠데 이건 어떻게든지 점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강구해 나가야하지 않겠나...
김진석 기자 :
장비의 현대화도 다른데서 예산을 아껴서라도 지원하겠다고 대통령은 약속했습니다.
이어 찾은 곳은, 지존파사건을 맡았던 경찰서입니다. 대통령은, 경찰서간의 공조강화와 범죄 신고자의 신변보호를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제일 중요한 건 첫째 예방 아닌가요.
김진석 기자 :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으면서 대통령은, 공권력에 도전하는 어떤 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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