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충주유람선 화재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반은 어제, 사고선박의 승무원 3명을 구속한데 이어서 오늘오후 충주호 유람선 관리부장인 44살 이명식씨와 선박부장 48살 최재봉씨 그리고 단양 영업소장 49살 김이천씨 등, 3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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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유람선 회사 간부 3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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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10-27 21:00:00
황현정 앵커 :
충주유람선 화재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반은 어제, 사고선박의 승무원 3명을 구속한데 이어서 오늘오후 충주호 유람선 관리부장인 44살 이명식씨와 선박부장 48살 최재봉씨 그리고 단양 영업소장 49살 김이천씨 등, 3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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