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주한미군은 오늘 저녁에 판문점 군사정전위 회의실에서 미군헬기 불시착사건과 관련을 해서 북한측과 실무접촉을 갖고 억류돼있는 헬기 조종사 홀중위와 숨진 헬먼 중위의 시신을 조속히 송환해 줄 것을 요구하는 공식서한을 북한측에 전달했습니다. 북한측은 그러나 아직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면서 헬기 조종사 송환시기 등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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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 억류된 미군 조종사 송환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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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12-20 21:00:00
이윤성 앵커 :
주한미군은 오늘 저녁에 판문점 군사정전위 회의실에서 미군헬기 불시착사건과 관련을 해서 북한측과 실무접촉을 갖고 억류돼있는 헬기 조종사 홀중위와 숨진 헬먼 중위의 시신을 조속히 송환해 줄 것을 요구하는 공식서한을 북한측에 전달했습니다. 북한측은 그러나 아직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면서 헬기 조종사 송환시기 등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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