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정보

홍사훈 기상캐스터 :

올 해는 새해 첫 날이였던 오늘 아침 대부분 지방의 온도가 뚝 떨어져 추워졌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아침에는 조금 춥겠고 1월 한 달 동안에는 이렇게 주기적으로 추위가 찾아 올 전망입니다. 문제는 겨울 가뭄입니다.

지난 해 강수량은 예년 평균치의 겨우 67% 정도에 머물렀는데 앞으로 이 큰 겨울 가뭄을 해소 시킬 만 한 큰 눈이나 비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전역에 구름 한 적 없이 맑았습니다. 서쪽 멀리 보이는 구름은 내일 낮부터 우리 나라로 들어 오겠지만 세력이 약한 구름으로 분석 되기 때문에 비나 눈이 내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전국이 맑겠지만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최저 영하 9도 그리고 서울은 영하 4도로 예상 되는 둥 조금 춥겠지만 낮 기온은 3도에서 10도 분포로 오늘 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도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먼 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으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이윤성 앵커 :

원단 특집뉴스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내일 한가지씩만 결심하십시오. 학생들은 공부만 생각하면 됩니다.

거듭해서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