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승용차가 폭발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오후 7시쯤, 전남 순천시 동외동 미도장 여관앞 차고에 세워둔 그랜저 승용차가 폭발해 차 주인인 44살 이인자씨가 숨지고 딸 15살 수영양, 9살 미영양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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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폭발사고로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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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2-06 21:00:00
황현정 앵커 :
승용차가 폭발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오후 7시쯤, 전남 순천시 동외동 미도장 여관앞 차고에 세워둔 그랜저 승용차가 폭발해 차 주인인 44살 이인자씨가 숨지고 딸 15살 수영양, 9살 미영양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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