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오늘오후 6시쯤 춘천시 신북면 세월교 하류 소양강에서, 강을 건너던 춘성중학교 3학년 16살 진성재군과 김봉환군이 소양댐의 발전으로 물이 불어나면서 바위섬에 갇혔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헬기에 의해 40여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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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섬에 고립된 중학생 헬기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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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2-09 21:00:00
황현정 앵커 :
오늘오후 6시쯤 춘천시 신북면 세월교 하류 소양강에서, 강을 건너던 춘성중학교 3학년 16살 진성재군과 김봉환군이 소양댐의 발전으로 물이 불어나면서 바위섬에 갇혔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헬기에 의해 40여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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