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앵커 :
지금까지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뿐이기에 다소 실수가 있어도 다들 눈감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신세대들은 성스러운 결혼식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결혼 예행연습을 장혜윤 기자가 찾았습니다.
장혜윤 기자 :
긴장한 신랑과 신부. 실수 연발입니다. 그러나 예식에 대한 무지로 실수를 한다면 문제는 다릅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우리 예식의 모범을 보여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참석한 연인들은 무려 백여쌍이 넘습니다.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모르는 것 투성이어서 공책에 깨알같이 적어둡니다. 비디오카메라가 동원돼 아예 녹화까지 합니다.
김갑식, 이영수(예비부부) :
형식과 예절 같은 거 그런 거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이태원, 최희경(에비부부) :
결혼식을 좀 더 경건하게 잘 치를 수 있는 샘플을 볼 수 있었다고 그럴까.
장혜윤 기자 :
의미와 격식을 제대로 알고 하는 결혼식. 예비신랑과 신부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KBS 뉴스, 장혜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결혼식 예행연습
-
- 입력 1995-02-19 21:00:00
오영실 앵커 :
지금까지 결혼식은 일생에 한번뿐이기에 다소 실수가 있어도 다들 눈감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신세대들은 성스러운 결혼식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결혼 예행연습을 장혜윤 기자가 찾았습니다.
장혜윤 기자 :
긴장한 신랑과 신부. 실수 연발입니다. 그러나 예식에 대한 무지로 실수를 한다면 문제는 다릅니다. 오늘 서울에서는 우리 예식의 모범을 보여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참석한 연인들은 무려 백여쌍이 넘습니다.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모르는 것 투성이어서 공책에 깨알같이 적어둡니다. 비디오카메라가 동원돼 아예 녹화까지 합니다.
김갑식, 이영수(예비부부) :
형식과 예절 같은 거 그런 거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이태원, 최희경(에비부부) :
결혼식을 좀 더 경건하게 잘 치를 수 있는 샘플을 볼 수 있었다고 그럴까.
장혜윤 기자 :
의미와 격식을 제대로 알고 하는 결혼식. 예비신랑과 신부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KBS 뉴스, 장혜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