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고려대 홍일식 총장은 오늘 지난달 28일 이기숙 기회처장이 발표한 무시험 서류 전형안 등 학교발전 방안은 기회처장의 개인의견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학교 당국은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고려대의 6개 부처장은 일괄사표를 냈고 고려대는 이 가운데 기획처장 등 3명의 사표를 오늘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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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학교발전 방안 백지화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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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4-0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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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고려대 홍일식 총장은 오늘 지난달 28일 이기숙 기회처장이 발표한 무시험 서류 전형안 등 학교발전 방안은 기회처장의 개인의견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학교 당국은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고려대의 6개 부처장은 일괄사표를 냈고 고려대는 이 가운데 기획처장 등 3명의 사표를 오늘 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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