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어제 아침부터 만 하루 동안 예고 없는 단수로 소동을 빚었던 부천지역에, 급수 3시간 만에 또다시 예고 없이 수돗물 공급이 끊겨 고광동과 원종동의 5천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부천시 수도사업본부는, 오래된 상수도관의 연결밸브 교체작업을 하던 중 낡은 관이 파손 된데다 연결 작업이 늦어져 단수를 했다고 밝히고 공급은 오늘 밤 늦게나. 가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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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잇단 단수로 주민 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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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5-09 21:00:00
황현정 앵커 :
어제 아침부터 만 하루 동안 예고 없는 단수로 소동을 빚었던 부천지역에, 급수 3시간 만에 또다시 예고 없이 수돗물 공급이 끊겨 고광동과 원종동의 5천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부천시 수도사업본부는, 오래된 상수도관의 연결밸브 교체작업을 하던 중 낡은 관이 파손 된데다 연결 작업이 늦어져 단수를 했다고 밝히고 공급은 오늘 밤 늦게나. 가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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