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엑스포

입력 1995.05.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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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기업체가 공동 개발한 첨단장비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영태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고영태 기자 :

지난 89년 세계에서 4번째로 순수한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개부상열차의 몸체부분입니다. 승객을 태우고 15mm정도 레일 위를 떠서 움직이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전혀없는 미래의 운송수단으로 실용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화면에 나타난 침입자를 컴퓨터가 자동으로 인식해 경보를 발생시켜주는 장치입니다. 건물에 침입자가 들어오면 컴퓨터가 경보에서 경찰신고까지 전 단계를 한꺼번에 알아서 처리해주는 첨단 방범장치입니다. 한 개의 모니터로도 동시에 4곳의 침입자를 감시할 수 있어 감시범위를 얼마든지 넓힐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밀화 합성장치입니다. 원료만 투입해주면 진통제 등, 거의 모든 약품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만들어 냅니다.


최성훈 (한양대 화공과) :

외제에 비해서 가격이 절반가격이고 성능은 훨씬 뛰어난 제품입니다.


고영태 기자 :

무공해 전 기자동차, 위성수신 안테나, 음료수 시음용 로봇 등도 이번 전시회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들입니다.


김성학 (한양대 자원공학과) :

이런 걸 계기로 해서 자극제가 될 수 있을 거 같고 구체적인 자기 사회진출의 목표를 세워 가지고 공부 할 수 있는...


고영태 기자 :

이번 전시회는 암성, 현대, 대우 등, 국내 대기업과 한양대학교가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150

점의 새로운 장비와 기술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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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 엑스포
    • 입력 1995-05-20 21:00:00
    뉴스 9

대학과 기업체가 공동 개발한 첨단장비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영태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고영태 기자 :

지난 89년 세계에서 4번째로 순수한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개부상열차의 몸체부분입니다. 승객을 태우고 15mm정도 레일 위를 떠서 움직이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전혀없는 미래의 운송수단으로 실용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화면에 나타난 침입자를 컴퓨터가 자동으로 인식해 경보를 발생시켜주는 장치입니다. 건물에 침입자가 들어오면 컴퓨터가 경보에서 경찰신고까지 전 단계를 한꺼번에 알아서 처리해주는 첨단 방범장치입니다. 한 개의 모니터로도 동시에 4곳의 침입자를 감시할 수 있어 감시범위를 얼마든지 넓힐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밀화 합성장치입니다. 원료만 투입해주면 진통제 등, 거의 모든 약품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만들어 냅니다.


최성훈 (한양대 화공과) :

외제에 비해서 가격이 절반가격이고 성능은 훨씬 뛰어난 제품입니다.


고영태 기자 :

무공해 전 기자동차, 위성수신 안테나, 음료수 시음용 로봇 등도 이번 전시회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들입니다.


김성학 (한양대 자원공학과) :

이런 걸 계기로 해서 자극제가 될 수 있을 거 같고 구체적인 자기 사회진출의 목표를 세워 가지고 공부 할 수 있는...


고영태 기자 :

이번 전시회는 암성, 현대, 대우 등, 국내 대기업과 한양대학교가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150

점의 새로운 장비와 기술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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