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지난 93년 안영모 전동아 은행장 불법 비자금 조성사건과 관련해 7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중지된 이용만 전재무 장관에 대한 수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늘 이전장관이 지난 1일 귀국한 뒤 변호인을 통해서 자수서와 수사재개신청서를 접수해옴에 따라 수사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뇌물수사' 재개
-
- 입력 1995-07-03 21:00:00
황현정 앵커 :
지난 93년 안영모 전동아 은행장 불법 비자금 조성사건과 관련해 7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중지된 이용만 전재무 장관에 대한 수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늘 이전장관이 지난 1일 귀국한 뒤 변호인을 통해서 자수서와 수사재개신청서를 접수해옴에 따라 수사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