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민자당의 박범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서 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이 정계은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정치를 다시 하겠다고 나선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부끄러운 행위라면서 김 이사장은 국민을 실망시키는 이 정계복귀 선언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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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당, 김대중 정계복귀는 국민 우롱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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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7-13 21:00:00
류근찬 앵커 :
민자당의 박범진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서 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이 정계은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정치를 다시 하겠다고 나선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부끄러운 행위라면서 김 이사장은 국민을 실망시키는 이 정계복귀 선언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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