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세종문화희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백년 신문백년 전시회에 참석해서 전시품을 관람하고 최종율 한국 신문협회장 등 언론계 관계자들과 다과를 함께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우리 언론은 민주화와 국가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왔다고 높이 평가하고 지난 백년의 생생한 기록과 증언을 담은 이번 전시회에는 살아있는 우리의 민족사이자역사의 교훈을 일러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또 광복 50년이 된 지금은 민족의 저력을 모아 다시 한 번 도약해 나갈 중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서 국가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언론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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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론 민주화 국가발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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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8-25 21:00:00
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세종문화희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백년 신문백년 전시회에 참석해서 전시품을 관람하고 최종율 한국 신문협회장 등 언론계 관계자들과 다과를 함께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우리 언론은 민주화와 국가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왔다고 높이 평가하고 지난 백년의 생생한 기록과 증언을 담은 이번 전시회에는 살아있는 우리의 민족사이자역사의 교훈을 일러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또 광복 50년이 된 지금은 민족의 저력을 모아 다시 한 번 도약해 나갈 중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서 국가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언론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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