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온정을

입력 1995.08.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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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저희KBS에 성금을 맡겨왔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성모 기자 :

이한동 국회부의장이 금일봉을 오늘 KBS에 맡겨왔습니다. 재정경제원 홍재형 부총리와 직원일동은 620만원을 전해왔습니다. 김용태 내무부장관과 직원일동 5백만 원의 성금을, 이양호 국방부 장관과 직원일동은7백만 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김종호 민자당 정책위의

장과 한영수 자민련 원내총무가 각각 금일봉을 맡겼습니다. 한국은행 이경식 총재와 임직원이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고 2천백만원을 보내왔습니다. 국무총리실 직원일동은 438만6천원의 정성을 모았습니다. 대한 의사협회 유성희 회장 5백만 원, 대한불교조계종 과천 보광서 박진영 주지스님 2백만 원, 주식희사 우진 페인트공업 최광석 대표이사는 백만 원을 맡겼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곡초등학교 6학년 정재윤 이태환 강재규 어린이는 10만 천 원을 기탁했습니다.

오늘 KBS에 수재의연금을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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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에 온정을
    • 입력 1995-08-30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저희KBS에 성금을 맡겨왔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성모 기자 :

이한동 국회부의장이 금일봉을 오늘 KBS에 맡겨왔습니다. 재정경제원 홍재형 부총리와 직원일동은 620만원을 전해왔습니다. 김용태 내무부장관과 직원일동 5백만 원의 성금을, 이양호 국방부 장관과 직원일동은7백만 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김종호 민자당 정책위의

장과 한영수 자민련 원내총무가 각각 금일봉을 맡겼습니다. 한국은행 이경식 총재와 임직원이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고 2천백만원을 보내왔습니다. 국무총리실 직원일동은 438만6천원의 정성을 모았습니다. 대한 의사협회 유성희 회장 5백만 원, 대한불교조계종 과천 보광서 박진영 주지스님 2백만 원, 주식희사 우진 페인트공업 최광석 대표이사는 백만 원을 맡겼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곡초등학교 6학년 정재윤 이태환 강재규 어린이는 10만 천 원을 기탁했습니다.

오늘 KBS에 수재의연금을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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