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 온정을

입력 1995.09.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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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많은 분들이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정성어린 성금을 보내오셨습니다.

장혜윤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장혜윤 기자 :

조순 서울특별시장과 본청 사업소 직원일동이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4천188만6744원을 저희 KBS에 맡겨왔습니다. 기아그룹 김선홍 회장도 수재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서 2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주식회사 에드윈 어패럴 허경자 대표이사가 의류 5백점을, 주식회사 뱅뱅 어패럴 권종열 대표이사가 의류 250점을 각각 보내왔습니다. 새마을금고 연합회 서울시지부 유용상 회장과 직원일동이 천만 원, 주식회사 대영포장 김승무 대표이사가 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김포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서영복 목사가 2백만 원, 대한건축사협회 고양지역 건축사회 희원일동이 2백만 원, 선비지니스 대표이사 홍명수 씨도 2백만 원을 각각 맡겨왔습니다.

성금을 모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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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에 온정을
    • 입력 1995-09-13 21:00:00
    뉴스 9

이밖에도 많은 분들이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정성어린 성금을 보내오셨습니다.

장혜윤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장혜윤 기자 :

조순 서울특별시장과 본청 사업소 직원일동이 수재민을 돕는데 써달라며 4천188만6744원을 저희 KBS에 맡겨왔습니다. 기아그룹 김선홍 회장도 수재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서 2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주식회사 에드윈 어패럴 허경자 대표이사가 의류 5백점을, 주식회사 뱅뱅 어패럴 권종열 대표이사가 의류 250점을 각각 보내왔습니다. 새마을금고 연합회 서울시지부 유용상 회장과 직원일동이 천만 원, 주식회사 대영포장 김승무 대표이사가 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김포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서영복 목사가 2백만 원, 대한건축사협회 고양지역 건축사회 희원일동이 2백만 원, 선비지니스 대표이사 홍명수 씨도 2백만 원을 각각 맡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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