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한미 자동차협상 대표들은 오늘 사흘째 회담에서 미국이 제시한 5가지 요구사항 가운데 할부금융회사 설립문제와 형식승인 문제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 합의를 보았으나 관세의 추가인하 문제와 세제개편 문제에 대해선 아직도 의견차이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협상에 임하는 미국측의 분위기로 보아 내일 중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우리측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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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국 자동차협상 막바지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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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9-22 21:00:00
황현정 앵커 :
한미 자동차협상 대표들은 오늘 사흘째 회담에서 미국이 제시한 5가지 요구사항 가운데 할부금융회사 설립문제와 형식승인 문제 등에 대해서는 대부분 합의를 보았으나 관세의 추가인하 문제와 세제개편 문제에 대해선 아직도 의견차이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협상에 임하는 미국측의 분위기로 보아 내일 중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우리측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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