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앵커 :
11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행락객들의 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특히 단풍이 절정기를 맞은 내장산 속리산 지리산 등에 연결된 경부 호남고속도로의 경우 오후부터 귀경차량들이 몰려들어 체증이 계속됐습니다. 또 서울 외곽도로 역시 휴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하남분기점에서 상일 인터체인지 등 곳곳에서 혼잡이 가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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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행락객 몰려 전국의 도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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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11-05 21:00:00

유정아 앵커 :
11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행락객들의 차량으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특히 단풍이 절정기를 맞은 내장산 속리산 지리산 등에 연결된 경부 호남고속도로의 경우 오후부터 귀경차량들이 몰려들어 체증이 계속됐습니다. 또 서울 외곽도로 역시 휴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하남분기점에서 상일 인터체인지 등 곳곳에서 혼잡이 가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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