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 여름 홍수 후 기아 시달려

입력 1995.12.19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현정 앵커 :

북한의 농촌지역은 지난여름 대홍수이후 기아에 시달리고 있으며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서 외국원조가 더 많이 신속하게 제공되지 않으면은 기아상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유엔이 오늘 밝혔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도 북한의 주민 13만 명이 거의 기아상태에 있다고 말하면서 북한에 대한 구호를 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엔, 북한 여름 홍수 후 기아 시달려
    • 입력 1995-12-19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북한의 농촌지역은 지난여름 대홍수이후 기아에 시달리고 있으며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서 외국원조가 더 많이 신속하게 제공되지 않으면은 기아상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유엔이 오늘 밝혔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도 북한의 주민 13만 명이 거의 기아상태에 있다고 말하면서 북한에 대한 구호를 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