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동부 홍수- 한파로 42명 숨져

입력 1996.01.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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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 지방에 내린 폭설과 홍수 등으로 지금까지 최소한 42명이 숨졌습니다. 뉴욕주 기상관리국의 한 관계자는 폭우로 다리가 붕괴돼 승용차에 타고있던 5명이 숨지는 등 뉴욕주에서만 1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펠실베니아주에서도 폭우와 눈이 녹은 물이 불어나면서 최소한 9명이 숨지자 클린턴 미 대통령은 이 지역을 재해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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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북동부 홍수- 한파로 42명 숨져
    • 입력 1996-01-22 21:00:00
    뉴스 9

미국 동북부 지방에 내린 폭설과 홍수 등으로 지금까지 최소한 42명이 숨졌습니다. 뉴욕주 기상관리국의 한 관계자는 폭우로 다리가 붕괴돼 승용차에 타고있던 5명이 숨지는 등 뉴욕주에서만 1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펠실베니아주에서도 폭우와 눈이 녹은 물이 불어나면서 최소한 9명이 숨지자 클린턴 미 대통령은 이 지역을 재해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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