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북한의 김정일은 어제 54번째 생일축하 중앙보고대회에 참석하지 않았을뿐 아니라 오늘도 외빈들까지 초청한 축하공연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녁 평양방송이 일본의 방송에 보내온 축하공연의 화면에서는 김정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김일성이 수령으로 호칭되고 있는 반면 김정일은 여전히 장군으로 호칭돼 당 총서기나 주석 취임을 시사하는 표현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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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어제 54번째 생일축하 행사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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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2-16 21:00:00

⊙황현정 앵커 :
북한의 김정일은 어제 54번째 생일축하 중앙보고대회에 참석하지 않았을뿐 아니라 오늘도 외빈들까지 초청한 축하공연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녁 평양방송이 일본의 방송에 보내온 축하공연의 화면에서는 김정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김일성이 수령으로 호칭되고 있는 반면 김정일은 여전히 장군으로 호칭돼 당 총서기나 주석 취임을 시사하는 표현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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