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담당 검사제가 시행되면서 학원폭력사범이 계속 줄어드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내 630여개 중고등학교에서 학교담당 검사제를 시행한 결과 지난 5월까지 월평균 116명이었던 학원폭력사범이 지난달에는 62명으로 줄어드는 등 큰폭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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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담당 검사제 시행이후 학원폭력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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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7-16 21:00:00
학교담당 검사제가 시행되면서 학원폭력사범이 계속 줄어드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내 630여개 중고등학교에서 학교담당 검사제를 시행한 결과 지난 5월까지 월평균 116명이었던 학원폭력사범이 지난달에는 62명으로 줄어드는 등 큰폭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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