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이번 폭우로 민간인 지역으로 떠내려간 폭발물을 찾기 위해서 지난달 28일부터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서서 현재까지 49건의 주민신고를 바탕으로 포탄 72발과 대전차 지뢰 2발 등 모두 530여종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장치가 제거돼서 가장 위험한 것으로 알려진 대인지뢰는 지금까지 12발이 발견돼 수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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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유실폭발물 수색작업에서 지뢰 등 폭발물 530여종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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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8-02 21:00:00
육군은 이번 폭우로 민간인 지역으로 떠내려간 폭발물을 찾기 위해서 지난달 28일부터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서서 현재까지 49건의 주민신고를 바탕으로 포탄 72발과 대전차 지뢰 2발 등 모두 530여종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장치가 제거돼서 가장 위험한 것으로 알려진 대인지뢰는 지금까지 12발이 발견돼 수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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