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이 지하철 전기공급선 위로 쓰러질 위험이 있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서울 구로구청은 오늘 기울어진 가로등을 전면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로구청은 또 가로등이 기울어진 원인이 주차하는 대형트럭 때문이라는 지적에 따라 가로등 앞에 충돌방지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울어진 가로등 모두 교체키로 결정
-
- 입력 1996-08-23 21:00:00

가로등이 지하철 전기공급선 위로 쓰러질 위험이 있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서울 구로구청은 오늘 기울어진 가로등을 전면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로구청은 또 가로등이 기울어진 원인이 주차하는 대형트럭 때문이라는 지적에 따라 가로등 앞에 충돌방지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