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오늘 오후 1시쯤 강릉 주문진읍 소/ 아파트 옥상에서 모여중 15살 김모양 등 6명이 제초제 한병을 나눠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양 등이 학업성적 때문에 고민해 왔다는 주변 친구들의 말에 따라 이들이 음독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적 고민 여중생 6명 자살 기도
-
- 입력 1996-09-12 21:00:00
⊙황현정 앵커 :
오늘 오후 1시쯤 강릉 주문진읍 소/ 아파트 옥상에서 모여중 15살 김모양 등 6명이 제초제 한병을 나눠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양 등이 학업성적 때문에 고민해 왔다는 주변 친구들의 말에 따라 이들이 음독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