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고민 여중생 6명 자살 기도

입력 1996.09.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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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오늘 오후 1시쯤 강릉 주문진읍 소/ 아파트 옥상에서 모여중 15살 김모양 등 6명이 제초제 한병을 나눠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양 등이 학업성적 때문에 고민해 왔다는 주변 친구들의 말에 따라 이들이 음독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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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 고민 여중생 6명 자살 기도
    • 입력 1996-09-12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오늘 오후 1시쯤 강릉 주문진읍 소/ 아파트 옥상에서 모여중 15살 김모양 등 6명이 제초제 한병을 나눠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양 등이 학업성적 때문에 고민해 왔다는 주변 친구들의 말에 따라 이들이 음독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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