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경계근무 도중 총상을 입고 숨진 사병 2명의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육군은 조사결과 김동조 이등병의 턱밑에 총상이 있는데다 함께 숨진 문영춘 상병의 총상 탄흔을 분석한 결과 김 이병이 문 상병으로 부터 심한 질책을 받자 문 상병의 총을 빼앗아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합동조사반을 현지에 보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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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자 살해 뒤 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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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1-22 21:00:00
야간 경계근무 도중 총상을 입고 숨진 사병 2명의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육군은 조사결과 김동조 이등병의 턱밑에 총상이 있는데다 함께 숨진 문영춘 상병의 총상 탄흔을 분석한 결과 김 이병이 문 상병으로 부터 심한 질책을 받자 문 상병의 총을 빼앗아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합동조사반을 현지에 보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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