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신한국당은 정부가 오는 10일쯤 국회에 제출할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고 내년초 임시국회를 열어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국당의 고위관계자는 노동관계법 개정안은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을 거치고 또 야당과도 충분히 협의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 정기국회가 폐회되는 오는 18일까지 이런 심도있는 심의를 마치기에는 시일이 너무 촉박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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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임시국회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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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12-05 21:00:00
⊙류근찬 앵커 :
신한국당은 정부가 오는 10일쯤 국회에 제출할 노동관계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고 내년초 임시국회를 열어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국당의 고위관계자는 노동관계법 개정안은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을 거치고 또 야당과도 충분히 협의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 정기국회가 폐회되는 오는 18일까지 이런 심도있는 심의를 마치기에는 시일이 너무 촉박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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