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앵커 :
문화체육부는 우리 문화의 대표적 상징물인 한복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 오는 15일부터 한복을 입은 시민들에게는 국립박물관이나 고궁 등 문화유적기관을 관람할 때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무료관람 대상은 국립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덕수궁 등 31개 문화유적기관으로 앞으로 1년 동안 한복을 입은 사람에게는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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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착용시민 고궁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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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1-13 21:00:00
⊙박경희 앵커 :
문화체육부는 우리 문화의 대표적 상징물인 한복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 오는 15일부터 한복을 입은 시민들에게는 국립박물관이나 고궁 등 문화유적기관을 관람할 때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무료관람 대상은 국립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덕수궁 등 31개 문화유적기관으로 앞으로 1년 동안 한복을 입은 사람에게는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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