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판 신문광고 게재 물의;

입력 1997.02.27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이손 산업대표 이영수씨는 오늘자 일간신문에 실린 광고에서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부패하고 무능하면서도 줄을 잘타는 검찰 수뇌부라면서 한보사건 수사와 관련해 검찰 수뇌부를 통렬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정치적 사건 하나로 전체 검찰이 매도될 수는 없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씨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은 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비판 신문광고 게재 물의;
    • 입력 1997-02-27 21:00:00
    뉴스 9

재이손 산업대표 이영수씨는 오늘자 일간신문에 실린 광고에서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부패하고 무능하면서도 줄을 잘타는 검찰 수뇌부라면서 한보사건 수사와 관련해 검찰 수뇌부를 통렬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정치적 사건 하나로 전체 검찰이 매도될 수는 없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씨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은 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