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
부도 방지협약의 발효로 진로그룹 6개 회사의 채권 회수가 불가능한데도 제2금융권이 이들 계열사의 어음과 당좌수표를 무더기로 교환해 회부하고 있습니다. 금융계는 오늘 서울은행에 154억원을 비롯해 모두 253억6천만원 상당의 진로그룹 어음과 당좌수표가 각 은행에 지급 제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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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금융권, 진로그룹 6개 계열사 어음-당좌수표 대량교환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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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4-22 21:00:00
⊙황수경 앵커 :
부도 방지협약의 발효로 진로그룹 6개 회사의 채권 회수가 불가능한데도 제2금융권이 이들 계열사의 어음과 당좌수표를 무더기로 교환해 회부하고 있습니다. 금융계는 오늘 서울은행에 154억원을 비롯해 모두 253억6천만원 상당의 진로그룹 어음과 당좌수표가 각 은행에 지급 제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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