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사주간지 데어슈피겔, 1994년 미국 핵관련 북한 공격계획 검토 보도

입력 1997.04.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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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년 봄 미국이 북한의 핵 문제로 북한 공격을 심각하게 검토했으며 이로 인해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질 뻔 했다고 독일의 시사주간지 데어슈피겔이 보도했습니다. 이 잡지는 지난 94년 5월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 대표단의 영변 핵 재처리시설 사찰을 거부하고 플루토늄 생산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면서 이에 따라 당시 페리 미 국방장관은 북한에 대한 공격 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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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1997-04-2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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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년 봄 미국이 북한의 핵 문제로 북한 공격을 심각하게 검토했으며 이로 인해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질 뻔 했다고 독일의 시사주간지 데어슈피겔이 보도했습니다. 이 잡지는 지난 94년 5월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 대표단의 영변 핵 재처리시설 사찰을 거부하고 플루토늄 생산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면서 이에 따라 당시 페리 미 국방장관은 북한에 대한 공격 계획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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