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최 '97 세계 한국어 방송인대회 개막

입력 1997.05.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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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해외 한국어 방송인들의 결속과 또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 저희 KBS가 마련한 '97세계 한국어 방송인 대회가 오늘 KBS에서 개막됐습니다.

보도에 이재강 기자입니다.


⊙이재강 기자 :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사는 우리 동포는 5백여만명 우리말 방송을 통해서 이들을 한민족 공동체로 결속시켜온 자랑스런 방송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10개 나라 51개 한인 방송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56명입니다.


⊙홍두표 (KBS 사장) :

세계에 진출해있는 우리 동포들의 결속을 강화시켜주는 동시에 전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첨병 역할에 더더욱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이재강 기자 :

하나로 이어지는 세계속의 한국어 방송을 주제로 31일까지 계속되는 '97세계 한국어 방송인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동포 방송인들간 그리고 고국 방송인들과 우의를 다지고 세미나와 특별 생방송 등을 통해서 해외 한국어 방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됩니다.


⊙채영춘 (연변 TV방송 국장) :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장점들을 이렇게 해서 우리 방송을 아주 굳건히 다져가고 싶은 이런 마음입니다.


⊙이재강 기자 :

오늘 개회식에서는 우수 해외 한국어 방송 프로그램에 주는 서울 프라이즈 시상식이 열려서 미주 한국방송의 세발의 총성 깨어진 꿈이 TV부문 최우수상을 중국 흑룡강 조선어방송의 조선족 사회는 무너지지 않는다가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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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주최 '97 세계 한국어 방송인대회 개막
    • 입력 1997-05-27 21:00:00
    뉴스 9

⊙류근찬 앵커 :

해외 한국어 방송인들의 결속과 또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 저희 KBS가 마련한 '97세계 한국어 방송인 대회가 오늘 KBS에서 개막됐습니다.

보도에 이재강 기자입니다.


⊙이재강 기자 :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사는 우리 동포는 5백여만명 우리말 방송을 통해서 이들을 한민족 공동체로 결속시켜온 자랑스런 방송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10개 나라 51개 한인 방송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56명입니다.


⊙홍두표 (KBS 사장) :

세계에 진출해있는 우리 동포들의 결속을 강화시켜주는 동시에 전세계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첨병 역할에 더더욱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이재강 기자 :

하나로 이어지는 세계속의 한국어 방송을 주제로 31일까지 계속되는 '97세계 한국어 방송인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동포 방송인들간 그리고 고국 방송인들과 우의를 다지고 세미나와 특별 생방송 등을 통해서 해외 한국어 방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됩니다.


⊙채영춘 (연변 TV방송 국장) :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장점들을 이렇게 해서 우리 방송을 아주 굳건히 다져가고 싶은 이런 마음입니다.


⊙이재강 기자 :

오늘 개회식에서는 우수 해외 한국어 방송 프로그램에 주는 서울 프라이즈 시상식이 열려서 미주 한국방송의 세발의 총성 깨어진 꿈이 TV부문 최우수상을 중국 흑룡강 조선어방송의 조선족 사회는 무너지지 않는다가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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