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오늘 새벽 3시반쯤 광주시 송정역에서 한총련 출범식을 마치고 서울에서 내려오는 대학생을 연행하던 전남경찰청 기동대 소속 21살 김치성 일경이 쇠팡이프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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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진압 전경 쇠파이프에 맞아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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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7-06-10 21:00:00
⊙류근찬 앵커 :
오늘 새벽 3시반쯤 광주시 송정역에서 한총련 출범식을 마치고 서울에서 내려오는 대학생을 연행하던 전남경찰청 기동대 소속 21살 김치성 일경이 쇠팡이프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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