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자금난 겪고있는 해태상사에 2백억원 긴급지원

입력 1997.08.21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수경 앵커 :

해태그룹의 주거래 은행인 조흥은행은 해태그룹의 해태상사가 종합금융사들의 집단적인 자금회수로 자금난을 겪음에 따라서 2백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해태그룹의 자금악화설이 유토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돼 종합주가지수가 어제보다 6.76포인트 떨어진 739.47포인트로 마감됐고 해태제과 등 해태그룹의 3개의 상장회사의 주가는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흥은행, 자금난 겪고있는 해태상사에 2백억원 긴급지원
    • 입력 1997-08-21 21:00:00
    뉴스 9

⊙황수경 앵커 :

해태그룹의 주거래 은행인 조흥은행은 해태그룹의 해태상사가 종합금융사들의 집단적인 자금회수로 자금난을 겪음에 따라서 2백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해태그룹의 자금악화설이 유토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돼 종합주가지수가 어제보다 6.76포인트 떨어진 739.47포인트로 마감됐고 해태제과 등 해태그룹의 3개의 상장회사의 주가는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