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에 대한 검찰 구형, 22일로 연기

입력 1997.09.08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수경 앵커 :

오늘 서울 지방법원에서 열린 김현철씨 비리사건 5차 공판은 박태중씨에 대한 증인신문만 이루어진 뒤 검찰의 구형은 오는 22일로 늦춰졌습니다. 박씨는 증인 신문에서 지난 92년 대선에서 쓰다남은 50억원을 자신이 직접 관리하면서 매달 4-5천만원의 이자를 김현철씨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제공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삼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에 대한 검찰 구형, 22일로 연기
    • 입력 1997-09-08 21:00:00
    뉴스 9

⊙황수경 앵커 :

오늘 서울 지방법원에서 열린 김현철씨 비리사건 5차 공판은 박태중씨에 대한 증인신문만 이루어진 뒤 검찰의 구형은 오는 22일로 늦춰졌습니다. 박씨는 증인 신문에서 지난 92년 대선에서 쓰다남은 50억원을 자신이 직접 관리하면서 매달 4-5천만원의 이자를 김현철씨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제공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