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20분쯤 제주시내 모 여자고등학교에서 수업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교사로 부터 뺨을 맞은 이 학교 2학년 임 모양이 3층 복도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임 양은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서 현재 제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시 한 여자 고등학생, 체벌 불만품고 투신-중태
-
- 입력 1997-11-08 21:00:00
어제 오후 4시20분쯤 제주시내 모 여자고등학교에서 수업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교사로 부터 뺨을 맞은 이 학교 2학년 임 모양이 3층 복도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임 양은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서 현재 제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