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국극복에 최선"

입력 1998.03.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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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근찬 앵커 :

그럼 지금부터 신임 각료들의 포부를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한승헌 감사원장 서리와 통일부 외교통상부 그리고 국방장관의 포부를 각각 들어보겠습니다.


⊙ 한승헌 (감사원장, 64) :

외환위기를 불러들인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한 감사라든가 이게 하나의 단순한 비리가 아니라 국가의 기틀을 뒤흔들어놓은 엄청난 불상사였기 때문에 이것을 감사원이 심층적으로 철저하게 파헤치고 책임을 밝히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 강인덕 (통일, 66) :

통일에 관한 철학 또는 이런 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있는 힘껏 일하겠습니다.


⊙ 박정수 (외교통상,66) :

경제통상 외교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수출확대 투자유치 그리고 국제적 신임도 재고를 위해서 최전방에서 발로 뛰는 세일즈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천용택 (국방,61) :

국방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서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고 국방에 관련된 모든 제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서 효률적인 국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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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국극복에 최선"
    • 입력 1998-03-03 21:00:00
    뉴스 9

⊙ 류근찬 앵커 :

그럼 지금부터 신임 각료들의 포부를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한승헌 감사원장 서리와 통일부 외교통상부 그리고 국방장관의 포부를 각각 들어보겠습니다.


⊙ 한승헌 (감사원장, 64) :

외환위기를 불러들인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한 감사라든가 이게 하나의 단순한 비리가 아니라 국가의 기틀을 뒤흔들어놓은 엄청난 불상사였기 때문에 이것을 감사원이 심층적으로 철저하게 파헤치고 책임을 밝히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 강인덕 (통일, 66) :

통일에 관한 철학 또는 이런 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있는 힘껏 일하겠습니다.


⊙ 박정수 (외교통상,66) :

경제통상 외교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수출확대 투자유치 그리고 국제적 신임도 재고를 위해서 최전방에서 발로 뛰는 세일즈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천용택 (국방,61) :

국방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서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고 국방에 관련된 모든 제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서 효률적인 국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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