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환경부, 불법 야영 과태료 100만원으로 인상 외 1건

입력 1998.08.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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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립공원 탐방객들이 이번 폭우 때 야영이 금지된 국립공원 계곡 등에서 불법 야영을 하다 많은 인명피해가 생김에 따라 불법 야영에 대한 과태료를 현재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크게 올리고 공원 내 불법 야영에 대해서 강력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울산지역에서 과적화물의 운송을 위해서 철도 건널목과 고압전선 등 공공기물을 마구 뜯어내는 등의 불법행위현장을 취재해서 고발한 KBS의 박순서, 박해룡 두 기자에게 지역 취재 보도상을 주는 등, 기자 37명에게 한국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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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환경부, 불법 야영 과태료 100만원으로 인상 외 1건
    • 입력 1998-08-1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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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립공원 탐방객들이 이번 폭우 때 야영이 금지된 국립공원 계곡 등에서 불법 야영을 하다 많은 인명피해가 생김에 따라 불법 야영에 대한 과태료를 현재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크게 올리고 공원 내 불법 야영에 대해서 강력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울산지역에서 과적화물의 운송을 위해서 철도 건널목과 고압전선 등 공공기물을 마구 뜯어내는 등의 불법행위현장을 취재해서 고발한 KBS의 박순서, 박해룡 두 기자에게 지역 취재 보도상을 주는 등, 기자 37명에게 한국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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