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핵시설로 의혹을 받고 있는 영변부근의 대규모 지하시설에 대해서 미국 측의 방문조사를 허용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영변 지하시설의 용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북한 측과 절충할 계획이라고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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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지하시설 조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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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8-30 21:00:00

북한은 핵시설로 의혹을 받고 있는 영변부근의 대규모 지하시설에 대해서 미국 측의 방문조사를 허용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영변 지하시설의 용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북한 측과 절충할 계획이라고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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