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은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방문 때 발표할 공동선언에서 종군피해여성에 대한 문제는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 정부의 한 소식통이 밝혔다. 이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총리의 정상회담에서도 종군피해여성 문제나 아시아여성기금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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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정상회담, 종군피해여성 문제 다루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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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10-03 21:00:00
한일 양국은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방문 때 발표할 공동선언에서 종군피해여성에 대한 문제는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 정부의 한 소식통이 밝혔다. 이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총리의 정상회담에서도 종군피해여성 문제나 아시아여성기금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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