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훈 기자 :
금창리 지하시설의 핵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 뉴욕에서 열린 북미 4차협상 7일째 회의가 사찰방법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타결을 보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김계관 북측 수석대표는 미국의 지나친 요구로 협상이 난항에 빠졌다고 말했고 카트먼 미국 대표는 북한을 계속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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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세계] 북한-미국 4차협상 7일째 회의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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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3-07 21:00:00
⊙ 강석훈 기자 :
금창리 지하시설의 핵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 뉴욕에서 열린 북미 4차협상 7일째 회의가 사찰방법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타결을 보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김계관 북측 수석대표는 미국의 지나친 요구로 협상이 난항에 빠졌다고 말했고 카트먼 미국 대표는 북한을 계속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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