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북한-미국 4차협상 7일째 회의 결렬

입력 1999.03.07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강석훈 기자 :

금창리 지하시설의 핵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 뉴욕에서 열린 북미 4차협상 7일째 회의가 사찰방법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타결을 보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김계관 북측 수석대표는 미국의 지나친 요구로 협상이 난항에 빠졌다고 말했고 카트먼 미국 대표는 북한을 계속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세계] 북한-미국 4차협상 7일째 회의 결렬
    • 입력 1999-03-07 21:00:00
    뉴스 9

⊙ 강석훈 기자 :

금창리 지하시설의 핵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 뉴욕에서 열린 북미 4차협상 7일째 회의가 사찰방법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타결을 보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김계관 북측 수석대표는 미국의 지나친 요구로 협상이 난항에 빠졌다고 말했고 카트먼 미국 대표는 북한을 계속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