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전당대회 일자를 확정하고 여권에 단일 선거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협상을 서두르는 등 총선 채비를 본격화하고있습니다. 보도에 최재현 기자입니다.
⊙ 최재현 기자 :
국민회의가 오늘 전당대회를 오는 8월 개최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내년 16대 총선을 향한 정치 일정이 가시화 되게 됐습니다. 전국 정당화를 노리는 국민회의는 한화갑 전 총무의 총재 특보단장 임명을 계기로 젊은층 영입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자민련은 정치개혁의 핵심 분야인 선거구제를 3당 가운데 가장 먼저 확정하고 총선 체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 김종호 위원장 (자민련 정치개혁특위) :
소선거구 제도를 채택을 했습니다 다만 중 대선거구 제도가 논의가 된다면 저희 당의 입장은 논의할 수 있다는.
⊙ 최재현 기자 :
이에 따라 공동 여당은 단일 선거법안 마련을 위해 내일부터 양당 정치개혁 8인 협의회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배 책임권한대행 ( 국민회의) :
단일안이 마련되지 못한다고 하면 4자회담에서 결판을 낼 수밖에 없다 하는 원칙적인 인식을 같이.
⊙ 최재현 기자 :
국민회의와 이달말까지 정치개혁안을 마무리짓고 연합공천 등 총선 전략을 구체화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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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총선거 1년 앞두고, 국민회의.자민련 총선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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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4-21 21:00:00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전당대회 일자를 확정하고 여권에 단일 선거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협상을 서두르는 등 총선 채비를 본격화하고있습니다. 보도에 최재현 기자입니다.
⊙ 최재현 기자 :
국민회의가 오늘 전당대회를 오는 8월 개최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내년 16대 총선을 향한 정치 일정이 가시화 되게 됐습니다. 전국 정당화를 노리는 국민회의는 한화갑 전 총무의 총재 특보단장 임명을 계기로 젊은층 영입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자민련은 정치개혁의 핵심 분야인 선거구제를 3당 가운데 가장 먼저 확정하고 총선 체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 김종호 위원장 (자민련 정치개혁특위) :
소선거구 제도를 채택을 했습니다 다만 중 대선거구 제도가 논의가 된다면 저희 당의 입장은 논의할 수 있다는.
⊙ 최재현 기자 :
이에 따라 공동 여당은 단일 선거법안 마련을 위해 내일부터 양당 정치개혁 8인 협의회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배 책임권한대행 ( 국민회의) :
단일안이 마련되지 못한다고 하면 4자회담에서 결판을 낼 수밖에 없다 하는 원칙적인 인식을 같이.
⊙ 최재현 기자 :
국민회의와 이달말까지 정치개혁안을 마무리짓고 연합공천 등 총선 전략을 구체화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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